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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키우타 라는 것의 존재를 몰랐을때 우연히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 점에 갔다가 츠키프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걸 보고
친구가 좋아한다고 했던 게 기억나서 사진이나 찍어서 보여줘야지 싶어서 몇장 찍어서 왔는데 왠걸..
그 몇 달 뒤에 내가 빠질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더 일찍 빠졌으면 굿즈도 사오고 사진도 좀 더 성의 있게
찍어왔을텐데 너무 아쉽다... 그땐 그냥 대충 쓱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애들만 몇장 찍어오고 그랬는데..
지금 같으면 샅샅히 하나의 놓침도 없이 찍어올텐데 ㅠㅠㅠㅠㅠㅠㅠ 아쉽다.
그때 귀엽다고 생각하는 애 딱 두장 찍어왔는데 여기에 루이이쿠가 ㅎㅎㅎㅎ
역시 난 루이이쿠 덕질 할 운명이였나보다 ㅎㅎ